[건강칼럼] 눈이 침침하다면 노안이 아닌 백내장일 수도
눈의 노화 현상으로 인해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이 중에서 백내장은 노인성 안질환이지만 노안과 초기 증상이 유사해서 그냥 방치를 하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들이 적지 않다. 백내장은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합병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고, 수술 자체가 어려워지게 될 수가 있어 안과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백내장과 노안은 눈 속에 수정체의 기능저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발생의 원인과 주요 증상이 다르다. 노안은 모양체와 수정체의 탄력성 저하와 수정체의 비대에 의해서 초점 조절 능력이 감소하며 발생을 하게 되는 질환이다.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와 반면 근거리뿐만 아니라 시야의 전체가 흐릿해지게 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봐야 한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은 안개가 낀 듯하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며 물체가 겹쳐 보이게 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증상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어서 수술이 어려워지고 녹내장 등의 합병증이 생기게 될 수가 있다. 백내장이 의심되는 상태라면 의료진의 진단이 꼭 필요하다"며 "자가진단법을 통해서 눈의 노화 정도를 임의로 진단해볼 수는 있지만,
- BGN월드타워안과 김정완 원장
- 2020-03-13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