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4월 30일 ◇ 헌법연구관보 임용 ▲ 김혜원 김해니 함예진 김민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30일 ◇ 상임이사 임명 ▲ 수출식품이사 전기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30일 ▲ 관장 용석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29일 ◇ 국장급 승진 ▲ 전략마케팅국장 한상욱 ▲ 영업2국장 심동일 ▲ 디지털혁신센터장 송은아 ▲ 경영관리국장 최원선 ▲ 자산관리국장 양성필 ▲중소기업지원센터장 한지석 ◇ 국장급 전보 ▲ 감사실장 성지숙 ▲ 광고산업진흥국장 이호정 ◇ 팀장급 승진 ▲ BIZ혁신팀장 이주한 ▲ 영업2국 영업2팀장 김승필 ▲ 대구지사장 이기철 ▲ 대구지사 영업파트장 김태훈 ▲광주지사장 정재남 ▲ 광주지사 영업파트장 박영민 ▲ 공익광고팀장 백주희 ▲ IT전략팀장 방지현 ▲ AI혁신팀장 유현승 ▲자산기획팀장 박윤석 ◇ 팀장급 전보 ▲ 감사팀장 나동현 ▲ 영업정책팀장 박세진 ▲ 크로스세일즈팀장 강화연 ▲ 진흥사업전략팀장 김소연 ▲ 미디어다양성팀장 김정훈 ▲ 경영지원팀장 강이근 ▲ 인사팀장 박정수 ▲ 회계팀장 박형규 ▲ 광고회관운영파트장 신현호 ▲방송회관운영파트장 정준현 ▲ 미디어지원팀장 서경환 ▲ 광고교육팀장 엄상호 ▲ 연수원운영TF장 이홍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규명님 ▲ 별세 : 2025년 04월 29일 ▲ 빈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148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5년 05월 01일 오전 7시40분 ▲ 전화 : 02-857-0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28일 ▲ 오승환 부회장(주, 파노바 대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29일 ▲ 적합성운영본부장 김근용 ▲ 감사부장 강석률 ▲ 사업운영실장 장우영 ▲ 운영지원실장(광주) 김대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29일 ▲ 정치부 부국장 정완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저리에 피는 꽃 / 이경애 한가로운 길모퉁이 아무도 눈길 주지 않던 자리 바람이 지나가고 비가 머물다 가고 햇살이 살며시 안아 주는 곳 누군가 심어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거기 그대로 피어났네 하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너는 하나님이 손수 빚으신 꽃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에 고운 빛 한 조각을 내려놓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너를 알고 계시니 그것이면 충분한 삶이어라 [시인] 이경애 대구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분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대구경북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시집 “오래된 미래”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언저리에 피는 꽃’ 시를 감상하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바람과 비와 햇살의 도움을 받아 어떤 모퉁이에서 활짝 피어난 들꽃이 그려진다. 그 어떤 것도 혼자서는 필 수 없듯이 어느 곳에 있든지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모두가 있는 그 자리에서 그 자체로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런 소중한 존재로서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우리의 삶이 좀 더 행복해지길 이 봄날 희망한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요즘 가장 사랑받고 있는 노래 ‘나는 반딧불’의 한 소절이다. 가사처럼, 무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반딧불이 서식지다. 이는 곧 무주 지역이 얼마나 청정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덕유산에서 발원한 남대천은 설천면을 지나 무주읍을 가로질러 흐르며 금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오염원이 거의 없는 덕분에 반딧불이의 주요 먹잇감인 다슬기가 풍부하여 자연스럽게 반딧불이의 주요 서식지로 자리잡게 되었고, 현재는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무주를 흐르는 금강과 남대천 일대에는 다양한 민물고기들이 서식한다. 강이 발달한 지역답게, 무주의 향토음식들도 주로 강에서 나는 재료를 바탕으로 발전해왔다. 그중에서도 단연 대표적인 음식이 ‘어죽’이다. 국내에서 어죽을 최초로 전문 메뉴로 선보인 원조 식당 또한 무주에 자리하고 있다. 어죽의 유래는 춘궁기를 지나 농사철이 다가오던 시기, 마을 사람들이 원기 회복을 위해 강가에 모여 커다란 가마솥을 걸고 잡은 물고기를 넣어 함께 나눠 먹던 ‘천렵(川獵)’에서 비롯되었다. ‘어죽(魚粥)’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