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탑머티리얼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9일 탑머티리얼은 전날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7%로 배당금 총액은 31억9293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홈센타홀딩스가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9일 홈센타홀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8%로 배당금 총액은 12억694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의 신임 대표이사에 성무용 전 대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9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자로 성 전 부행장이 최종 추천했다. 성 내정자는 이달 28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 임추위는 성 내정자의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의 전략기획, 인수합병(M&A), 인사, 마케팅, 홍보 등 업무 경험을 통한 조직 이해와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임추위 관계자는 "하이투자증권의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그룹 시너지 창출에 기여해 회사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성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대구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부동산 석사, 경일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은행에 입행한 뒤에는 DGB금융지주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DGB금융지주 전략경영본부 부사장, 대구은행 마케팅본부와 영업지원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DGB금융지주 설립을 주도하고 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자회사 경영관리 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로보로보가 결산배당으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로보로보는 8일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4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3%로 배당금 총액은 2억8328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쇼박스가 오는 18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영화 투자·제작·배급회사 쇼박스는 8일 공시를 통해 18일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사업현황 소개 및 투자자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삼일기업공사가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삼일기업공사는 8일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4.0%로 배당금 총액은 21억70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8일(현지시간)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 대신 장단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BBB/A-2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S&P글로벌은 "국내외 부동산 시장 둔화로 인해 증권산업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부정적' 등급전망은 향후 1∼2년 동안 부동산 관련 리스크가 국내 증권사들의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S&P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P글로벌은 미국·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등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대체투자 관련 신용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작년 말 기준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대비 해외대체투자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는 평균 약 30%로 추정되며, 해당 투자자산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되는 후순위 트랜치 또는 지분 투자라고 S&P글로벌은 설명했다.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차환 실패 가능성과 유동성 위기, 그에 따른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등도 증권업의 하방 요인으로 짚었다. S&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메디콕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665원에 신주 2천255만6천39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린에너지합자조합(2천255만6천390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7일 크레디아그리콜 아시아증권 서울지점과 1445억원 규모의 'ESG연계 채권 선도 거래' 체결을 통해 ESG금융 직접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하나증권이 목표한 ESG 수치 개선 시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금리를 받게 되는 구조다. 투자수익과 ESG경영이 동시에 실현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2022년 기준)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ESG 수치 개선 지표로 설정하고, 투자 기간 동안 연간 온실가스 총 배출량 4.2%p, 투자 업종 금융배출량 7%p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증권이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총 428톤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게 되고, 연간 나무 3500여그루의 조성 효과를 보이게 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직접투자 부문에서 투자수익 증대와 ESG경영이 같은 지향점을 갖고 동시에 실현 가능한 구조로, ESG 금융 시장을 선도해 온 하나증권 혁신의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증권은 적립식 투자 '주식모으기' 누적 이용자수가 서비스 2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7일 현재 주식모으기 이용자는 126만명이라고 밝혔다. 주식모으기는 국내·해외주식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 주기와 수량만큼 설정해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다. 투자 주기는 매일·매주·매월 등 고객 투자 계획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국내주식은 1주부터 해외주식은 최소 1000원부터 소수점 단위로 투자 가능하다. 토스증권이 이용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 1인당 평균 2건의 주식모으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일 꾸준히 투자하는 비중이 5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매주(30%), 매월(14%) 순으로 집계됐다. 주식모으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테슬라였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코카콜라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외에 카카오, 삼성전자우, 휴림로봇, 삼성중공업이 순위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