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생보협회 차기 회장 레이스 개막…‘官 출신’ 물망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인선 절차를 오늘(13일)부터 시작한다. 유력 후보군을 두고 다양한 하마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금융권을 두루 경험한 관료 출신 후보들이 물망에 오르는 분위기다.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보험업계와 정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자리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가 이날 제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후보 추천과 향후 일정 등 관련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다. 먼저 이날 생보협회는 회추위 시작 직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를 위원장으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여승주 한화새명 대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5개사 대표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으로 구성됐다. 현재 차기 생보협회장 하마평에는 주로 관료 출신들이 언급되고 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 임승태 KDB생명 대표이사 사장, 윤진석 전 국회의원 등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과 임승태 K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관료 출신 보험 전문가다. 윤진석 전 국회의원 또한 관료 출신이다. 세 사람 모두 정치권과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