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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바다 나이, 10살 연하 남편은 박보검 닮은 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바다가 '펜트하우스2'에 깜짝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바다는 천서진(김소연)과 모종의 거래를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서진은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으나 목소리가 똑같은 박영란(바다)을 수소문 끝에 찾아냈다. 천서진은 박영란의 아버지 수술을 책임지는 대신 자신의 공연에서 목소리 대역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박영란은 천서진의 제안을 수락했고, 천서진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천서진의 공연에서 목소리 대역을 맡은 사람은 오윤희(유진)로 밝혀져 충격을 전했다.

 

방송직후 '펜트하우스2'에 출연한 바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 나이, 남편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나이 차이나는 연하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연하 남편은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렀다.

 

한편, 1980년생인 바다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그는 지는 1997년 S.E.S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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