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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대표 불화설에는 여전한 침묵? "애 있는 이혼남 악플도 견뎠는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수애, 박서원 대표 관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8년 나이 차, 관계, 아이 유무 등으로 이슈가 됐던 조수애, 박서원 대표 결혼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아나운서 조수애는 많은 나이 차, 박서원의 이혼 경력, 아이 유무 등 논란이 이어졌지만 이를 극복하고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조수애, 박서원은 서로 사진을 SNS에 삭제, 불화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수애는 SNS 활동을 게재했지만 여전히 박서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조수애는 박서원과 결혼 이후 견딜 수 없는 악플이 쏟아지자 "안 보고 싶다"라는 심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수애가 캡처한 악플들은 "애 딸린 이혼남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하다", "그래 봤자 이혼남과의 결혼은 부럽지 않다" 등 심각한 수위를 넘었다.

 

한편 이같은 악플까지 견딘 조수애가 박서원과 어떤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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