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조수애, 박서원 대표 불화설에는 여전한 침묵? "애 있는 이혼남 악플도 견뎠는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수애, 박서원 대표 관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8년 나이 차, 관계, 아이 유무 등으로 이슈가 됐던 조수애, 박서원 대표 결혼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아나운서 조수애는 많은 나이 차, 박서원의 이혼 경력, 아이 유무 등 논란이 이어졌지만 이를 극복하고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조수애, 박서원은 서로 사진을 SNS에 삭제, 불화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수애는 SNS 활동을 게재했지만 여전히 박서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조수애는 박서원과 결혼 이후 견딜 수 없는 악플이 쏟아지자 "안 보고 싶다"라는 심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수애가 캡처한 악플들은 "애 딸린 이혼남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하다", "그래 봤자 이혼남과의 결혼은 부럽지 않다" 등 심각한 수위를 넘었다.

 

한편 이같은 악플까지 견딘 조수애가 박서원과 어떤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