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4.9℃구름많음
  • 강릉 6.7℃흐림
  • 서울 8.0℃맑음
  • 대전 8.2℃흐림
  • 대구 8.0℃흐림
  • 울산 8.0℃흐림
  • 광주 9.5℃흐림
  • 부산 9.0℃흐림
  • 고창 7.0℃흐림
  • 제주 11.1℃
  • 강화 4.5℃흐림
  • 보은 7.2℃흐림
  • 금산 7.9℃흐림
  • 강진군 10.1℃흐림
  • 경주시 8.1℃흐림
  • 거제 9.4℃흐림
기상청 제공

2026.02.27 (금)


[취임 4주년] 文 “산업별 에너지 전환 속도…올해 ‘탄소중립’ 원년”

저탄소 경제 전환, 단순 친환경 정책아냐
일자리 창출 기회될 것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올해를 ‘탄소중립’의 원년으로 삼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인류가 함께 나아가야 할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미 정부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에 감축하면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왔다. 수소 경제로의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별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민관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고, 발전, 산업, 수송, 건물, 도시 인프라 등 사회 전 분야별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정부는 올해를 대한민국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저탄소 경제 전환은 단순한 친환경 정책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달 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우리의 주도적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