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영포장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 55분 기준 대영포장은 440원(16.7%)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영포장은 골판지 전문 제조 기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에 따른 택배 물량 급증으로 택배 상자 수요도 뛰고 있어 '골판지 대란'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기존의 최다 기록인 1240명 이후 1212명을 돌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