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영포장 주가가 강세다.
8일 기준 대영포장은 30원(0.88%) 오른 3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당기업은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이같은 상승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늘어 누적 16만 40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63명 늘어나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