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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1년 11월 29일자

 

<임원 승진> 
◇부사장 
▲ 법인사업부문 이창수 

◇ 실장 
▲ 감사실 임재환 

◇ 상무 
▲ IT지원팀 최성환 ▲ 경인사업본부 이한우 ▲ 다이렉트사업본부 간인영 ▲ 장기업무팀 장용준 ▲ 법인2사업본부 최혁승 ▲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 재무기획팀 정영 

◇담당 
▲ 영업교육팀 김장락 ▲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 전략사업본부 권순태 ▲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 총무팀 한순철 ▲ 마케팅전략팀 송민호 ▲ 신채널사업본부 임성훈 ▲ 경영관리팀 최재붕 ▲ GA마케팅팀 문창준 ▲ 해외사업본부 손석기 ▲ 재무심사팀 박인배 ▲ 법인마케팅팀 김병은  

<임원 이동> 
◇상무 
▲ 강북사업본부 이득수 ▲ 개인마케팅팀 안승기 ▲ 법인3사업본부 류석 ▲ 호남사업본부 김형훈

◇ 담당
▲ 대구사업본부 김주택

<부서장 승진> 
▲ 신성장추진파트 이태훈 ▲ 데이터전략파트 정승일 ▲ 홍보파트 이준 ▲ 경영관리파트 이정민 ▲ 총무파트 정영록 ▲ 정보보호파트 김대희 ▲ 장기상품1파트 임학빈 ▲ 장기상품2파트 이현미 ▲ 장기보전파트 조광진 ▲ SIU지원파트 김춘환 ▲ 수도권장기보상부 양기석 ▲ 강북대인보상부 배영석 ▲ 강남대인보상부 문병락 ▲ 부산대인보상부 문용구 ▲ SMART대인보상1부 신용주 ▲ 투자심사1파트 노종수 ▲ 조직지원파트 김병극 ▲ 원주사업단 정상주 ▲ 안동사업단 배재철 ▲ 충청本지원팀 전윤하 ▲ 전주사업단 서정숙 ▲ GA영업지원파트 고경무 ▲ 인터넷자동차사업부 인신영 ▲ 재보험파트 배성원 ▲ 상해보험1부 김현우 ▲ 퇴직연금부 전상봉 ▲ 소비자정책파트 박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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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