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안산세무서로부터 분리 개청하는 동안산세무서가 4월 하순부터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상록수로 20)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안산시 내 대규모 공단 등 납세수요 증가, 신안산선 개통, 3기 신도시 조성계획 등으로 증갛는 납세인원‧민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분리개청으로 안산세무서는 안산시 단원구를, 동안산세무서는 안산시 상록구를 각각 담당함으로써 안산시 납세자에게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동안산세무서 조직은 5과. 1담당관실(13팀, 2실), 종사직원 92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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