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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과 NFT 시장 활성화 세미나

[가상자산과 NFT 세미나 영상] 한국블록체인협회 설재근 부회장 <토론>

 

가상자산과 NFT시장 활성화 및 규율방향 모색 세미나가 2022년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권은희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조세금융신문과 한국NFT콘텐츠협회에서 주관했습니다.

 

세미나의 발제로는 가상자산 시장활성화 및 규율방향 관련 입법 동향과 전망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이자 법무법인 율촌 고문인 이경근 교수가, 대채불가능토큰[NFT[ 시장 활성화 및 규율방향 모색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이상근 교수가 맡았습니다.

 

김병일 강남대학교 정경학부 교수가 좌좡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 가운데 제1주제에서는

▲설재근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과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이수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에 나섰습니다. 제2주제에서는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박혜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미디어분과 위원장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을 했습니다.

 

설재근 부회장의 토론문 영상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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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