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영상 인터뷰] '건설업 세무·노무 전문' 주영진 연수지역세무사회장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김진산 기자) 지난 7월 연수지역세무사회는 총회를 열고 주영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주 회장은 2020년 창립된 연수지역세무사회의 초대 회장을 맡아 2년 동안 코로나와 싸우면서 연수지역세무사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납세자권익보호 활동과 함께 세무서와의 간담회 개최, 지역 세무 상담도 진행하면서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도 벌였습니다.

 

노무사 자격도 지닌 주 세무사는 건설업 세무·노무 통합컨설팅을 통해 전문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로스쿨까지 졸업한 재원인 주 세무사는 세무연수원 교수로도 활동하면서 청년 세무사의 성공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송도 스마트밸리에 자리한 세무법인 위드를 찾아 주영진 연수지역세무사회장을 만났습니다.

이지한 상무와 함께 한 주 회장과의 인터뷰...영상으로 확인하시죠.

 

Q. 지난해 초대 연수지역세무사회장으로 활동하신 데 이어 이번 총회에서 회장으로 연임되셨습니다. 연수지역세무사회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Q. 주영진 회장께서 몸담고 계시는 세무법인 위드에 대해 소개해 주시죠.

 

Q. 주 회장께서는 세무법인 위드 인천지사를 이끌고 계시는데요. 세무사뿐 아니라 노무사 자격도 있으신데, 주로 건설업 세무와 노무 업무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세무사에 이어 노무사 자격을 갖춘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주 회장님의 블로그를 보니 국제조세 업무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더군요. 국제조세 관련 업무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Q. 언어학을 전공하시고 영어를 강의하실 정도로 어학에 능통하셔서 한국세무사회에서 여러 활동을 하신 것으로 압니다. 특히, 아시아오세아니아조세전문가집단협회(AOTCA) 회의에도 참석하셨는데요, AOTCA를 간략히 소개해 주시고, 당시 회의 상황도 전해주시죠.

 

Q. 지난 2017년 한국청년세무사회가 발족할 때 초대 부회장을 맡으셨는데요, 이후에는 어떻게 활동하고 계시는지요?

 

Q. 청년 세무사들의 자리매김을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Q. 주 회장께서는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로스쿨도 마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은 없으셨나요?

 

Q. 끝으로 연수지역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방안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알려주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