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정인성)은 추석을 맞아 전국 25개 하나센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위로 방문을 했다.
하나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이뤄진 위로방문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 독거가구 30세대를 포함한 100가구에 소정의 상품권을 지원했다.
정인성 이사장은 지난 6일 재단이 임대해 운영 중인 북한이탈주민 무연고 사망자 봉안당을 방문해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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