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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네이버파이낸셜, 1·2금융권 아우른 '사업자 대출비교' 출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은 시중은행부터 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사업자 대출비교' 서비스를 시작했다.

 

30일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사업자 대출비교 서비스는 여러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비대면 채널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만 19세 이상의 국내 온·오프라인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소득·매출 등의 정보가 네이버 인증서와 연동돼 보다 정확하고, 수기 입력 과정이 생략돼 약 2분 안에 여러 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어지는 대출 심사 과정에서도 네이버인증서가 활용돼 오프라인 지점에 방문하거나 추가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출 실행 시 대표자 개인의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업자 상품만 서비스에 입점해 금리와 한도만 여러 차례 조회해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제1금융권은 우리은행·전북은행·토스뱅크·케이뱅크가 입점했고, 제2금융권은 KB국민카드·롯데캐피탈·웰컴저축은행·한국투자저축은행·OK저축은행·현대캐피탈(예정) 상품이 서비스된다.

 

네이버파이낸셜 박상진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사들과 지속 협력해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용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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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상속세제 개편 논의 이어가야
(조세금융신문=이동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장) 국회는 지난 12월 2일 본회의를 열어 법인세법 개정안 등 11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중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일부 조문의 자구수정 정도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개정이라고 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 앞서 지난 봄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피상속인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현재의 유산세 방식에서 상속인 각자가 물려받는 몫에 대해 개별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상속세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상속세제가 그동안 낮은 상속세 과세표준 구간과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세율, 또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부동산가격의 상승과 물가상승률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낮은 상속공제액 등으로 인해 상속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과 함께 상속세제 개편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런 분위기에서 기재부가 2025년 3월 ‘상속세의 과세체계 합리화를 위한 유산취득세 도입방안’을 발표하면서, 유산취득세 방식의 상속세제 도입을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게 됐다. 이 무렵 정치권에서도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들이 경쟁적으로 터져 나왔었는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