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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동양생명 팀장·파트장 승진 및 전보 인사

◇일시 : 2022년 10월 31일자

 

◇ 승진

▲GA사업팀장 박진수 ▲IT채널지원팀장 박경희 ▲고객서비스팀장 임현성 ▲상품전략팀장 김성주 ▲FC영업팀장 신대웅 ▲심사분석파트장 오덕순 ▲IT자산파트장 금정아 ▲연수원운영파트장 김한석 ▲전략지원파트장 정호운 ▲IR파트장 현승재 

 

◇ 전보

▶ESG팀장 이정훈 ▶소비자보호팀장 이호태 ▶보험심사팀장 김경원 ▶HR팀장 김정겸 ▶방카슈랑스팀장 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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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