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DGB생명이 사망보장이 강화된 저축보험 상품인 ‘똑디 HighFive변액저축보험’을 유안타증권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연단리 5%로 부리해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똑디 HighFive변액저축보험’은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종신보험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상속 설계 전용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납입보험료를 연단리 5%로 부리해 종신보험보다 장기에 높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면 환급률도 우수하다.
또 변액저축보험의 특성으로 종신보험보다 가입이 수월하고 사망보험금에 대한 니즈가 소멸하면 연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11월 8일부터 유안타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 및 안내가 가능하다.
DGB생명 한동욱 BA사업부장은 “최근 자산가들의 상속설계 수단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유안타증권에서 방카슈랑스 최초로 ‘똑디 HighFive변액저축보험’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유안타증권을 시작으로 향후 VIP고객을 대상으로 상속설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은행 및 증권사로 상품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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