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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7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종합콘덴서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001820]는 1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1.71% 오른 3만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화콘덴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화콘덴서의 2021년 매출액은 2622억으로 전년대비 8.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2억으로 전년대비 2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0년 39억원보다 40억원(102.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동주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3분기 시장 컨센서스 부합. 산업 및 전장향은 견조, IT 향 부진. 재고 관리와 가동률 조정이 tight 하게 이루어져 4Q22 가동률이 개선될 여지. 전방 비중도 40% 수준으로 IT 수요 둔화 우려에도 내년 실적 증익 가능할 전망. MLCC 업황 회복 구간에서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 높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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