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증권로

삼화콘덴서,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7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종합콘덴서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001820]는 1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1.71% 오른 3만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화콘덴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화콘덴서의 2021년 매출액은 2622억으로 전년대비 8.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2억으로 전년대비 2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0년 39억원보다 40억원(102.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동주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3분기 시장 컨센서스 부합. 산업 및 전장향은 견조, IT 향 부진. 재고 관리와 가동률 조정이 tight 하게 이루어져 4Q22 가동률이 개선될 여지. 전방 비중도 40% 수준으로 IT 수요 둔화 우려에도 내년 실적 증익 가능할 전망. MLCC 업황 회복 구간에서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 높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