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일시 : 2023년 1월 30일자

 

◇ 지사장

▲ 부산점 이상문 ▲ 청주유통센터 이상조 ▲ 대전유통센터 박혜성

 

◇ 부장

▲ 총무부 최영섭 ▲ 마케팅부 김승길 ▲ 농산가공사업부 유경근 ▲ 식자재사업부 김용학

 

◇ 점장

▲ 용산점 허균 ▲ 성내점 안재기 ▲ 용인점 이원일 ▲ 대치점 곽병호 ▲ 고덕점 황현록 ▲ 교하점 구원회 ▲ 상계점 이철이 ▲ 흑석점 조용대 ▲ 광교점 박민주 ▲ 수서점 한주희 ▲ 성산점 장세웅 ▲ 미아점 신정희 ▲ 다산역점 임종현 ▲ 가좌점 최해호 ▲ 수원금곡점 성윤경 ▲ 국회점 정대훈 ▲ 분평점 박준우 ▲ 세종점 이양재 ▲ 율량점 정휘모 ▲ 오룡점 이기행 ▲ 용정점 고금행 ▲ 음성축산물점 송관일 ▲ 부전점 이수열 ▲ 자갈치점 오정근 ▲ 용호점 안성목 ▲ 사직점 황인복 ▲ 주례점 박은영 ▲ 김제축산물점 김병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