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2.0℃
  • 구름많음서울 -1.9℃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1℃
  • 구름조금제주 4.6℃
  • 구름조금강화 -2.5℃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문화

[6월 23일] 지윤 철학원의 오늘의 운세

  • 등록 2015.06.23 09:29:59

오늘의운세.jpg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  

 

6월 23일 [음력  5월  8일]  일진:  경오(庚午)


◆쥐띠
84년생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루에도 마음이 여러 번 바뀐다. 72년생 지출은 될 수 있는 대로 줄이고 또 줄여야 한다. 60년생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변수가 자꾸 생기는 날이다. 48, 36년생 섣불리 나서면 안 된다. 지금은 때를 기다리면서 조용히 지나가야 한다.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7%. 


◆소띠

85년생 결혼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날이다. 73년생 서로 간에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한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이 좋겠다. 61년생 성급하게 하는 행동은 이익을 손해로 바꿔놓는 결과가 될 수 있다. 49, 37년생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큰 문제를 만들기 쉬우니 의논하라.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45  운세지수 41%. 


◆범띠

86년생 대단한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날이다. 74년생 꿈같이 여겼던 일이 내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가까이 다가온다. 62년생 한쪽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한쪽으로는 이익을 가져오니 기쁨이 말할 수 없겠다. 50, 38년생 진심으로 남을 도와주었던 것이 큰 보답으로 되돌아온다.
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0  운세지수 92%. 


◆토끼띠

87년생 진심이었으면 좋겠다고 믿고 싶어도 믿음이 가지 않겠다. 75년생 작은 욕심을 부리다가 큰 것을 잃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63년생 노력도 해보고 잘해보려고 하다가 일이 틀어지니 더 답답하다. 51, 39년생 원하지도 않는 일에 연결이 되어서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게 된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3%. 


◆용띠

88년생 만나봐야 상황만 더 나빠지니 만남은 피하는 것이 좋다. 76년생 꼭 필요할 일이 생기니 신용카드나 비상금을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64년생 순리대로 풀어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털어버릴 것은 빨리 털어버려라. 52, 40년생 단단히 각오를 해둘 필요가 있는 일이 생긴다.
금전운 45  애정운 50  건강운 45  운세지수 46%. 


◆뱀띠

89년생 바로 가까이에서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7년생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자식의 재능을 보게 되니 대견스럽다. 65년생 가족이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될 것이다. 집안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53, 41년생 부탁해 놓았던 돈이나 빌려주었던 돈을 받게 되니 여유가 생긴다.
금전운 90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1%. 


◆말띠

90년생 휴식을 취하거나 레저 스포츠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것이다. 78년생 상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일을 겪는다. 66년생 체면이나 의리로 인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생활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54, 42년생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불편해진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3%. 
 
◆양띠

91, 79년생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라. 67년생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확인할 수 있게 된다. 55년생 마음이 편안해지니 실수 없이 넘어간다. 좋은 결과도 따라줄 것이다. 43년생 건강하다는 것이 행운이고 축복이라는 생각하라.
금전운 90  애정운 90  건강운 85  운세지수 89%. 


◆원숭이띠

92, 80년생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새로운 만남의 찬스가 주어지는 때이다. 68년생 예상외의 수입이 따라주는 날이다. 주머니 사정이 좋아지니 신바람이 난다. 56년생 자존심 때문에 남의 의견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44년생 심신이 편해지면서 건강상태도 좋아진다.
금전운 70  애정운 75  건강운 70  운세지수 72%. 


◆닭띠

93년생 이랬다 저랬다 자꾸 바꾸는 상대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다. 81년생 서로의 사생활은 알려고도 하지 말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69년생 돈이 나가야 할 곳이 많아지니 심리적인 부담감이 커진다. 57, 45년생 건강을 잃는다면 다 부질없는 것이니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도록 하라.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45  운세지수 41%. 


◆개띠

94년생 쉽게 마음을 주지 않았던 상대가 드디어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82년생 한층 폭넓은 인간관계를 충실하게 유지해 나가야 훗날 도움이 될 것이다. 70, 58년생 나갔던 돈이나 그동안 받지 못해서 고심하던 돈이 들어올 수 있겠다. 46년생 모처럼의 나들이에 속이 시원해진다.
금전운 90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2%. 


◆돼지띠

95, 83년생 밖으로 돌아다니는 일이 많다. 씀씀이가 많아지고 과소비를 할 수 있다. 71년생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고 분주하다. 59년생 이사나 여행 등 변화를 주거나 이동하기에 좋은 날이다. 47, 35년생 집안에 가만히 있기 보다는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복을 부른다.
금전운 60  애정운 60  건강운 55  운세지수 59%.


지윤철학원 제공(www.askjiyun.com)
문의 : 070-7896-0810. 070-7883-0708.
 

지윤 철학원 원장 소개

*으뜸이름 작명연구원 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학술위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정회원
*The American Board of NLP(국제공인 미국 NLP 협회) Practitioner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