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KB국민카드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캠페인을 진행한다. </strong>[사진=KB국민카드]](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623/art_16860138269165_7de521.jpg)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과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하고 완성된 랜턴을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 2250명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참가 신청은 올해 말까지 KB국민카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라이팅 칠드런'캠페인을 시작해 태양광 랜턴 1800개를 지원했다. 올해 두 번째 캠페인에서 목표한 랜턴 수량을 충족하게 될 경우 총 4050개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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