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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프로필] 김승현 노원세무서장

▲68년 ▲경북 구미 ▲서울 건대부고 ▲동국대 ▲7급 공채 ▲개포세무서 ▲금천세무서 조사2과 ▲중부세무서 조사과 ▲중부청 조사1국3과 ▲안산세무서 세원관리3과 ▲중부청 조사1국3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2과 ▲기재부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동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제세원2팀장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체납추적과장 ▲중부청 송무과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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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