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승진·전보 및 신규선임

◇일시 : 2023년 12월 7일자

 

<대신증권>

 

◇ 상무 신규선임

▲ 감사부문장 이성영 ▲서부WM부문장 김영천 ▲기업금융2담당 김명국 ▲리서치센터장 김영일 ▲전략지원실장 김현복 ▲정책지원실장 정민욱

 

◇ 부사장 승진

▲ 리스크관리부문장 길기모

 

◇ 전무 승진

▲ 프라이빗부문장 이순남 ▲재경2WM부문장 임민수 ▲경영지원부문장 김수창 ▲IT부문장 홍종국 ▲준법지원부문장 최근영 ▲IPO담당 나유석 ▲WM추진부문장 강준규 ▲전략지원부문장 강윤기

 

◇ 전무 전보

▲PF1부문장 권택현 ▲Wholesale부문장 정연우

 

◇ 상무 전보

▲ 디지털부문장 최광철 ▲기업금융1담당 박석원 ▲PF2부문장 김상혁

 

<대신자산운용>

 

◇ 이사대우그룹장 신규선임

▲ 채권운용그룹장 임동영

 

◇ 전무 전보

▲ 마케팅&지원그룹장 이재우

 

<대신저축은행>

 

◇ 이사대우본부장 신규선임

▲ 영업2본부장 이재민 ▲준법감시인 이남성

 

◇ 전무 승진

▲ 영업1본부장 이영석

 

<대신프라이빗에쿼티>

 

◇ 상무 신규선임

▲ 투자그룹장 백병훈

 

<대신경제연구소>

 

◇ 전무 승진

▲ 상무 장지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