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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국세청 서기관 승진

◇ 일시 : 2024년 4월 15일자

 

◇ 서기관 승진

▲국 세 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김현승

▲ 〃 기획재정담당관실 최재명

▲ 〃 감사담당관실 육규한

▲ 〃 감찰담당관실 최승일

▲ 〃 심사1담당관실 전강식

▲ 〃 국제협력담당관실 구자은

▲ 〃 상호합의담당관실 최수빈

▲ 〃 법규과 방선아

▲ 〃 소득세과 안경민

▲ 〃 법인세과 임경수

▲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지연

▲ 〃 부동산납세과 박재신

▲ 〃 국제조사과 김일도

▲ 〃 세원정보과 서철호

▲ 〃 학자금상환과 진우형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고주석

▲ 〃 조사1국 조사2과 이병주

▲ 〃 조사1국 조사3과 이범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순주

▲ 〃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성우

▲ 〃 징세과 이승규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찬민

▲인천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우철윤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왕성국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동규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성병규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손병양

 

◇ 기술서기관 승진

▲국 세 청 홈택스1담당관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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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정부조직 개편, 미래 산업 강국으로 가는 시험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이재명 정부가 출범 석 달 만에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단순한 행정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검찰 개혁 등 정치적 쟁점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번 개편의 진짜 무게추는 경제와 미래 산업을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AI를 단순한 신산업이 아닌 국가 성장 동력의 최전선으로 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약 17년 만에 부활하는 과학기술부총리는 정부의 기술·산업 혁신 정책을 총괄하며, AI·반도체·첨단산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밀어붙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기능을 일원화한 조치는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가 방송 업무에서 벗어나 AI와 첨단기술 정책에 전념하도록 해, 정부 부처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아울러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3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국가 AI전략위원회는 범부처 정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