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대덕전자는 2023년 매출액 9096억원과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0.9%, 영업이익은 -89.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덕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덕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22년 606억원보다 -576억원(-9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6%를 기록했다.
대덕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덕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민희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덕전자에 대해 "1Q24 매출액은 2,148억원(-8%QoQ, -1%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11% 하회, 영업이익은 -2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기대치(88억원)을 크게 하회. 2Q24 매출액은 2,346억원(9%QoQ, 7%YoY)로 개선되고, 영업이익도 71억원, OPM 3%로 흑자전환 예상. 모바일 DRAM과 서버 향 메모리 수요 증가로 메모리 패키지 매출이 9%QoQ 증가 예상되며, MLB의 경우는 반도체 테스터 수요 호조 지속과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수요증가로 매출이 11%QoQ 추가 증가하며 흑자전환 예상. 주력사업인 FC-BGA 매출이 여전히 기대에 미흡하지만, 전사적으로 실적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 최근 채널 내 차량용반도체 재고조정이 끝나 가면서 하반기 주문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동사 FCBGA 매출도 하반기 본격 개선이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