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문화

[포토뉴스] 조세금융신문-광교이택스 새로운 미래 위해 '함께 뭉쳤다'

조세금융신문 창립 10주년, 광교이택스 30주년 기념 '합동 야유회'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과 자매회사 광교이택스가 합동 정기 야유회 행사를 갖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은 지난 5일 조세금융신문 10주년, 광교이택스 30주년을 맞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일영허브랜드 인근에서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 모두가 노력해준 덕분에 상반기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야유회에서는 까페 맛집 탐방, 족구와 축구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백팀과 청팀으로 나눈 족구와 축구 게임에서는 청팀이 최종 승리하여 두둑한 부상을 받았다. 최선을 다한 백팀에게도 참가상 명목으로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조세금융신문과 광교이택스는 이번 합동 야유회를 통해 여러 부서의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모두가 한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동반자라는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됐다.

 

한편, 조세금융신문은 지난해 서울시 은평구에 사옥을 마련, 광교이택스도 같은 건물로 입주하여 수시로 소통하며 많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