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은 1일 유아·아동복 스타일링 화보를 처음 공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컨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키즈' 카테고리를 개설한 이래 진행하는 첫 프로모션이다.
우선 오는 8일까지 '키즈 스타일링' 기획전을 한다. 이모와 조카가 함께 입는 '시밀러룩'을 콘셉트로 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양한 유아·아동복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W컨셉 자체 브랜드인 프론트로우와 씨타, 듀이듀이, 그레이스유, 온앤온, 로토토베베, 미니피에스마켓, 유니엘, 모아뚜아노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에게는 키즈 카테고리 전 상품에 적용되는 10% 할인쿠폰과 기획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프론트로우 아동복 가을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성인용 인기 제품을 4∼8세 아동복으로 특별 제작했다. 수제 코트와 퀼팅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W컨셉이 선보인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를 토대로 독보적인 유아·아동복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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