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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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5년 1월 17일 

 

◇ 국장급 파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이시혜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이재식

 

◇ 국장급 승진

▲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정용호 ▲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최봉순

 

◇ 과장급 파견

▲ 통일교육원 교육훈련 강민수

 

◇ 과장급 인사교류 전·출입

▲ 충청남도 이정삼 ▲ 스마트농업정책과장 이덕민

 

◇ 과장급 승진

▲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정윤채 ▲ 전략작물육성팀장 김경은

 

◇ 과장급 파견

▲ 국무조정실 파견 나인지

 

◇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총괄과장 김상진 ▲ 과학기술정책과장 김기연 ▲ 친환경농업과장 임영조 ▲ 식품외식산업과장 최민지 ▲ 농식품수출진흥과장 강효주 ▲ 동물복지정책과장 이연숙 ▲ 축산환경자원과장 김재경 ▲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노영호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김종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서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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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