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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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5년 1월 20일

 

◇ 과장급 전보

▲ 방송정책국 지상파방송정책과장 강필구 ▲ 방송기반국 편성평가정책과장 좌미애 ▲ 기획조정관실 혁신기획담당관 김성환 ▲ 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 김영주 ▲ 시장조사심의관실 통신시장조사과장 김미정 ▲ 방송정책국 지역미디어정책과장 곽진희 ▲ 방송정책국 방송정책기획과장 김성욱 ▲ 방송기반국 방송기반총괄과장 박경주 ▲ 운영지원과장 이기훈

 

◇ 팀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의안·정책관리팀장) 곽동엽 ▲ 기획조정관실 혁신기획담당관실(행정데이터팀장) 최현숙 ▲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 디지털유해정보대응과(가짜뉴스정책대응팀장) 박강욱 ▲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장 이은호 ▲ 기획조정관실 혁신기획담당관실(재정팀장) 이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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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