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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 시 : 2025년 2월 17일자

 

◇ 임원 전보

▲ SE융합본부장 김윤양

 

◇ 처장급 전보

▲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 김호중 ▲ 시설본부 시스템관리처장 송종수 ▲ 경영본부 법무처장 남희목 ▲ 수도권본부 시설사업처장 김효두 ▲ GTX본부 경영지원처장 권유철

 

◇ 조직개편

▲ 글로벌사업본부장 윤학선 ▲ 철도혁신연구원 신기술개발처장 유진영 ▲ 철도안전합동혁신단장 김영균 ▲ 기획본부 기획예산처장 정현숙 ▲ SE융합본부 인프라기술처장 허진효 ▲ SE융합본부 에너지인프라처장 전공준 ▲ SE융합본부 철도ICT처장 양영민 ▲ SE융합본부 모빌리티기술처장 정영수 ▲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개발처장 유승현▲ 수도권본부 PM지원처장 김대한 ▲ GTX본부 시설사업처장 정종진 ▲ GTX본부 PM지원처장 이창규 ▲ 영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진환 ▲ 영남본부 PM지원처장 김종민 ▲ 호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영성 ▲ 호남본부 PM지원처장 우기하 ▲ 충청본부 시설사업처장 정희준 ▲ 강원본부 PM지원처장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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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정부조직 개편, 미래 산업 강국으로 가는 시험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이재명 정부가 출범 석 달 만에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단순한 행정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검찰 개혁 등 정치적 쟁점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번 개편의 진짜 무게추는 경제와 미래 산업을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AI를 단순한 신산업이 아닌 국가 성장 동력의 최전선으로 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약 17년 만에 부활하는 과학기술부총리는 정부의 기술·산업 혁신 정책을 총괄하며, AI·반도체·첨단산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밀어붙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기능을 일원화한 조치는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가 방송 업무에서 벗어나 AI와 첨단기술 정책에 전념하도록 해, 정부 부처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아울러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3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국가 AI전략위원회는 범부처 정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