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증권로

쏠리드,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1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유,무선 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인 쏠리드[050890]는 1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5.12%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쏠리드의 2023년 매출액은 3214억으로 전년대비 14.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63억으로 전년대비 26.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쏠리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쏠리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2년 64억원보다 19억원(29.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쏠리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쏠리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쏠리드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12개월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지난 4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행진을 지속함과 동시에 2025년 실적 전망 역시 밝은 상황이고, 2) 2025년 미국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주파수 경매 진행 가능성이 높아 2026년 통신장비 시장 전망이 낙관적이며, 3)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오픈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관련주인 쏠리드의 수혜가 예상되고, 4) SKT 시험망 사업에 참여한 바 있어 양자암 호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제 수혜주이며, 5) 호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급 부진으로 역사적으로 낮은 PBR을 형성 중이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