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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현장실무 중심으로…‘제12기 NPO법률지원단 교육’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동천NPO법센터(센터장 김경목)가 지난 26일 법무법인 태평양 25층 세미나실에서 ‘제12기 NPO법률지원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NPO법률지원단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비영리조직(NPO)의 법률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회장 조순열)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NPO 법률지원을 희망하는 변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총 6시간의 변호사의무연수에 맞춰 NPO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법률지식과 실무 역량 중심 전문연수 3과목, 윤리연수 1과목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는 ▲이희숙 변호사(재단법인 동천)가 ‘NPO(비영리단체)의 이해, 설립, 운영’을 ▲상지영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NPO의 개인정보관리’를 ▲황인형 변호사(재단법인 동천)가 ‘NPO 모금과 세제’를 각각 다뤘다.

 

 

마지막 세션은 ▲‘NPO법률지원과 변호사 윤리’를 주제로 지현영 변호사(녹색전환연구소)와 과거 NPO법률지원단 활동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던 송혜미 변호사(제7기 법률지원단, 법률사무소 오페스), 이지연 변호사(제9기 법률지원단, 법무법인 에셀), 윤재은 변호사(제11기 법률지원단, 변호사 윤재은 법률사무소)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NPO 지원의 동기와 실천 현장에서의 고민, 보람, 윤리적 쟁점 등을 공유했다.

 

교육을 수료한 변호사들은 제12기 NPO법률지원단으로 위촉돼 희망하는 분야의 NPO와 1:1로 매칭돼 다양한 프로보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연말에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

 

동천NPO법센터 관계자는 “NPO법률지원단 프로그램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성을 돕고, 변호사들의 공익적 사명감을 고취하는 중요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법률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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