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자사가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 아카데미’가 오픈 5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 회원 수 5000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는 지난 2020년 국내 로펌 최초로 출범한 영상 기반 법률 콘텐츠 플랫폼이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는 실무 중심의 고품질 교육 콘텐츠로 기업 사내변호사들 사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기업 법무 현안, 최신 법률 동향, 판례 해설, 분야별 심층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현재 ESG, 중대재해, 가상자산, 국제통상, 금융, 데이터, 노동 등 15개 법률 분야에 걸쳐 총 300여 개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며, 매월 2~3편의 신규 콘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된다.
모든 강의는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율촌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발적인 추천이 아카데미 활성의 동력이 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각종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운영 전반 관련 다양한 피드백을 전달했고, 율촌은 각 피드백을 주제 선정과 이용 편의성 개편에 반영하고 있다.
율촌은 사내 교육 플랫폼에 나아가 기업 법무실 수요에 따라 업종별·조직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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