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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효성샛별어린이집, ‘영유아 발달검사 및 양육코칭’ 진행

김영미 한인재교육 교수, 부모 대상 기질·다중지능검사를 통한 맞춤형 양육전략 제시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원장 이미형)은 지난 10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6층 강의실에서 ‘영유아 발달검사 및 양육코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인재교육 김영미교수(청운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복지상담 코칭전공)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양육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 지능검사와 다중지능검사(MI 검사)를 통해 자녀의 발달 특성을 파악했고, 이에 따른 맞춤형 양육 전략에 대해 안내받았다.

 

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영유아의 발달은 인지, 정서, 사회성, 언어,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며, 이들 각각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한다”며 “아이를 느리고 소극적이라고 단정짓기보다는, 아이의 속도에 맞춰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활용된 발달검사 도구는 자녀의 활동 수준, 정서적 강도, 규칙성, 새로운 환경에 대한 반응 등을 평가해 부모가 보다 객관적으로 자녀의 기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중지능검사(MI)는 언어, 논리수학, 음악, 공간,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자연탐구 등 8가지 지능 영역을 측정하여,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환경과 자극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미 교수는 “부모는 만들어지는 존재이며, 양육은 정답을 찾는 시험이 아니라 매 순간 자녀와 함께 배우는 여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이미형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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