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ADM 홈페이지 갈무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현대ADM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대ADM는 1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27원에 신주 3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씨앤팜(주)(최대주주의 최대주주, 200만주), 김연진(특수관계자, 100만주)이다.
현대ADM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바이오 사업 강화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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