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DB손해보험은 26일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가입만 해도 119은퇴견을 후원하는 펫보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한문철 변호사를 통한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 운전자보험', 김소형 한의사를 통한 '김소형의 간병플랜 간편건강보험'을 선보이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선보였다.
설채현 수의사는 현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 질병이나 행동 교정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배우 이기우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견 테디와 차차의 보호자로 유기견 입양문화 확대 활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펼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반려견 보험 상품의 가입 뿐만 아니라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보험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기우·설채현의 세이브펫플랜'은 인터넷가입 전용 상품이다. DB손해보험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플랜을 가입할 경우 가입 건당 1만원을 은퇴한 119 구조견의 건강검진비로 기부한다.
해당 상품은 내 반려견에 대한 실손 의료비와 DB손해보험의 최신 담보인 ▲개물림사고 벌금 ▲개물림사고 행동교정훈련비(맹견제외) ▲반려견 위탁비용 담보 등 견주까지 챙길 수 있는 담보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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