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온라인보험 브랜드 ‘올라잇(AllRight)’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면 월 2천원을 지급하는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올라잇 페이백’ 제도는 올라잇 코치 앱의 만보기로 기록되는 걸음 수와 식사 기록 중 초록색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건강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월 15만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다음 달에 2천원을 지급한다.
한 걸음 당 1포인트, 초록색 음식 입력 시 하루 최대 2천포인트가 적립된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운용부사장은 “‘올라잇’은 고객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리, 개선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올라잇 페이백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건강한 행동 실천에 대해 직접 보상을 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라잇 코치’는 고객의 신체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에 맞춰 일일 섭취 칼로리를 정해주고 고객이 식사 기록을 할 때마다 자동으로 칼로리를 계산해 일일 섭취 칼로리를 넘지 않도록 식단 관리를 해주는 건강관리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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