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DB생명이 광주은행·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19일 DB생명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은행의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금융 보호와 실질적인 생활 안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광주은행은 ‘KJB 햇살론 15II’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DB생명의 미니보험 상품인 ‘생활안심보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DB생명의 ‘생활안심보험’은 재해로 인한 장해 발생 시 최대 2000만원의 재해 장해 급여금 및 재해수술급여금, 아킬레스 힘줄 손상 수술 급여금, 무릎 인대 파열·연골 손상 수술 급여금 등을 보장한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이번 협력은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해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장 상품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