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2일 금융거래와 사회 경험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청년 금융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잣돈 모으기·올바른 투자방법 등 자산관리 기초와 금융사기 예방법 등 교육이 진행된다. 가상자산 투자사기·대리입금 피해 등 불법행위와 취업 관련 사기 대처요령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강·영상·교재 중 각 대학에서 희망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 등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에 개설된 청년 금융 특강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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