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추석 연휴는 온라인 쇼핑, 택배 배송, 현금 송금 등 거래나 금융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이를 노린 금융사기범도 늘어나 주의가 요구된다.
카카오뱅크는 5일 추석 연휴 기간 금융사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돈이 되는 이야기' 콘텐츠 서비스로 생활 속 금융사기 예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가족·지인 송금 요청 시 반드시 직접 통화로 확인 ▲배송조회, 소비쿠폰 등 출처 불분명 문자 내 인터넷주소(URL) 클릭 금지 ▲개인정보·비밀번호·인증번호 요구 의심 ▲거래 알림·지연이체 등 예방 서비스 활용 ▲의심스러운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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