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1.2℃
  • 맑음대전 1.0℃
  • 구름많음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3.3℃
  • 흐림광주 2.0℃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강화 -3.3℃
  • 구름많음보은 -3.3℃
  • 구름많음금산 -1.2℃
  • 구름많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3.3℃
  • 흐림거제 2.7℃
기상청 제공

문화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광주클럽, '연말 나눔, 그림전시회'...18일 오픈식

정성균 광주클럽 회장(세무사), 기부금 세제헤택 등 후원혜택
창립 40년 이래, NGO 세계대회 및 GCS 국제대회 참석, 양로원 등 방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광주클럽(회장 정성균)은 이달 17일~27일까지 광주광역시 시청로비에서 연말나눔 그림전시회 ‘함께하는 빛 함께하는 꿈’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지역예술인(장애 예술인포함), 유아, 어린이 총 20여명이며, 언론사 및 후원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 후원으로 함께 진행한다.

 

오픈식은 이달 18일(화)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광주광역시 시청로비에서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며 협력하는 장(場)이 마련된다.

 

예술 접근성 증진과 지역작가 지원, 사회적 연대, 예술의 포용성과 다양성 실천으로 이웃청소년에게 따뜻한 감동과 동력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밝은사회 국제클럽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서 선의⬝협동⬝봉사-기여의 3대 정신(G.C.S)과 건전사회운동 등 5대 실천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에 결성된 국제시민운동(국제NGO)조직이다.

 

현재 밝은사회 국제클럽은 조정원 총재(세계태권도연맹 총재 7선 연임성공)가 맡고 있으며,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는 서주한 총재가, 정성균 부총재(광주클럽 회장 겸임)가 역할을 맡고 있다.

 

정성균 광주클럽회장은 “광주클럽이 40년전 창립된 이래로 NGO 세계대회, GCS 국제대회 참석하고, 양로원 등을 방문해 의료봉사와 위문품 전달, 일일찾집을 열고 그 수익금을 KBS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수재민돕기 성금을 방송국에 기탁, 해외난민돕기, 우리지역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어려운 전통시장 활성화 전개, 이웃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사 후원혜택은 광고(행사책자 및 다채로운 매체의 후원사 소개), 세제혜택(기부금 영수증 발급), 기업이미지 제고(사회적 책임), 감사장 증정(특허심사 등 공공기관 입찰시 ‘사회공헌’ 가산점혜택의 입증자료) 등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