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7.5℃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주요 백화점, 설맞이 프리미엄 대결...설 선물세트 본판매 개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설날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준비해 이번 주부터 본 판매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산지 선정부터 패키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 명품 시그니처 선물세트 '엘프르미에' 시리즈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생산량이 전체 한우의 0.1% 수준인 '설화 한우'는 지난 추석 조기에 품절됐던 것을 반영해 물량을 2배 늘렸다. '버섯 3대 진미'를 한데 모은 '자연산 버섯 3종', 세계양봉대회 대상을 받은 안상규벌꿀의 밤나무 벌꿀 블랙라벨 에디션 등 희귀 신선식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이외에 명품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가 전 세계를 통틀어 20병만 생산한 '아벨라워 50년(1억1천5백만원)'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12개 지점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에 명절 선물세트 특판 행사장을 설치하고 본 판매에 나선다.

 

나고 자라는 모든 이력을 신세계가 관리한 '5-Star', 청과 바이어가 엄선한 산지와 생산자의 '셀렉트팜' 등을 통해 프리미엄 정육, 과일을 선보인다.

 

또 한식 디저트를 연구·개발해 풀어낸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소재와 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하우스오브신세계 기프트숍' 등에서도 풍성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은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10만여개로 늘려 준비했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포장 한우세트도 확대했다.

 

과일에서는 선호도 변화에 맞춰 사과·배 중심의 전통 구성에서 벗어나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한라봉 등 신품종 디저트 과일을 혼합한 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

국내 각지 명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식품을 모은 프리미엄 브랜드 '명인명촌'은 고객이 직접 조합해 구성하는 '맞춤형' DIY 선물 포장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9일부터 최상급 한우는 물론 캐비어, 마누카꿀 등 이색 미식 재료를 담은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와인 보존 기계를 포함한 와인 액세서리·K-디저트 선물세트 등도 준비됐다.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는 갤러리아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마켓컬리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