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노원구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ㆍ시니어 기술창업센터(이하 창업센터)는 3월 25일 2016년 상반기 창업센터 신규입주기업(창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는 창업센터 입주기업의 성장과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ㆍ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2011년부터 중소기업청과 창원진흥원이 지원하여 노원구청이 주관기관으로 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기순)가 참여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과 도전정신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및 시니어층에게 개인 사무공간과 상담실,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창업자 별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경영, 법률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세무상담과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윤진기 창업센터 총괄매니저는 “신규입주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의 건의사항을 수시로 청취하여 애로사항해결을 위해 지원을 하고, 실질적으로 창업기업에게 창업자금이 지원되는 창업맞춤형 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창업자의 성장 및 성공을 지원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