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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해운대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

 

15일 오전 서울시내 일민미술관 앞에서 바캉스 복장을 한 남녀 모델들이 파라솔 밑과 선베드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7월 15일 일민미술관 앞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마련된 씨티카드 회원 전용 공간으로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에게는 파라솔, 선베드, 비치바 무료 이용 및 휴대폰 무료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씨티은행은 서울 강남, 명동, 청계천 지역에서 거리 추첨 이벤트 및 바캉스 복장을 한 모델들과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으로 응모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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