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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유자농가대상 한·중 FTA 교육으로 수출 돌파구 마련’

고흥군청과 유자생산농가 및 조합원 대상 한·중 FTA 활용 원산지 실무교육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 FTA1과는 고흥군청과 협력하여 고흥군청 대강당에서 유자생산농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30~31일 이틀간에 걸쳐 한·FTA 적극적 활용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원산지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내수시장의 포화로 고흥생산 유자차의 판매가 저조하고 재고가 누적되어 농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이 절실한 이때에, ·FTA 체결과 한류열풍의 강세로 중국시장에 판매할 절호의 기회를 얻었으나, 유자생산농가 및 조합원들이 FTA에 대한 이해부족과 서류준비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현재 일부 농가에서는 수출대행업체를 통하여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유통단계의 복잡화와 중간상인들의 가격후려치기로 실질적인 농가의 수익은 매우 적은 상황이다.

 

따라서 인천세관이 농가 및 조합원이 직접 수출로 전환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원산지증명서 작성방법 및 서류보관 등에 중점을 두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인천본부세관 FTA1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이나 농가컨설팅을 통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집분석하고 중국측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농민들이 한·FTA를 활용하여 수출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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