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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경필, 유럽 교류협력 기반 강화...17일 귀국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박 5일에 걸친 독일, 프랑스 방문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했다.

남 지사는 이번 방문기간 동안 독일 히든챔피언 투자유치 MOU 체결,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우호협력 강화 MOU 체결, 베를린 자유대학교 강연 및 총장 면담, 슈뢰더 독일 전 총리,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면담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도와 유럽 중심국 간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남 지사는 먼저 첫 공식 일정이 시작된 14일(현지시각) 베를린 자유대학교 총장과 면담을 갖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뒤 하이코 빌 독일연방군 역사사회과학 연구소 소장, 한스 울리히(Hans-Ulich) 독일연방의회 국방위원회 사무처장과 모병제를 주제로 한 면담을 진행하는 한편 이은정 베를린 자유대 한국학과 교수와 만나 독일 대학생과 경기도의 기업 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5일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 총리와 시그마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를 만나 전 세계가 직면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 간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MOU가 잇따라 체결됐다. 먼저 경기도는 독일 자동차 부품업계 히든챔피언인 ‘키커트’사,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광진상공과 함께 3자 간 합작투자유치 MOU를 맺었다.

이어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청사에서 발레리 페크레세 일드프랑스 주지사와 ‘경기도-일드프랑스주 경제우호협력 MOU’를 맺기도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유럽을 이끄는 독일과 프랑스는 혁신의 아이콘이자 연정과 협치의 성과를 그 어느 곳보다 잘 보여주는 주요국가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가의 발전은 결국 협치를 통해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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