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을 비롯해 여러 게스트들이 치킨을 나눠 먹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무한 도전' 멤버들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워너원 등의 무대가 있다"라는 말을 듣고 콧방귀를 뀌었다.

하지만 이를 듣던 개그우먼 김신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나 강다니엘.."이라고 중얼거린 뒤 앉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을 김신영이 언급한 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고 현재 강다니엘을 비롯해 워너원 연관검색어에는 '무한도전'과 '김신영'이 연관된 상황이다.

데뷔를 일주일 밖에 남겨 두지 않은 강다니엘이 '무한도전'에서 언급되면서 많은 팬들이 워너원의 '무한도전'에 출연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을 비롯한 그룹 워너원은 내달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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