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도도맘 김미나, "불륜 아닌 이유? 안 잤어"…남편 "강용석 목 꺾어버리고 싶어"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도도맘 김미나와 그녀의 남편 A씨가 서로 다른 심경을 밝혔다.


과거 A씨는 자신의 전 부인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강용석 목이라도 걲어서 죽이고 싶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당시 전 남편 A씨는 "지금 심정 같았으면 강씨의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다"며 "나랑 강씨의 싸움인데 왜 우리 가정사까지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다. 애들 얼굴까지 인터넷에 다 팔리고 왜 그렇게 돼야 되냐"며 울분을 토했다.


앞서 강씨와  A씨의 전 부인인 그녀는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불륜의 기준을 밝혔다.


그녀는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 여부"라며 "강씨와는 안 잤다"고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17일 강씨는 그녀의 전 남편 A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