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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안정화 단계 진입

‘규제개선 합리화 방안’ 등 3대 핵심용역 보고회… 관계 전문가 대거 참석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2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진행 중인 핵심용역 보고회 및 집중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 및 토론회에는 최성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산하공공기관, 경기도, LH, 용역사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기업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합리화 방안’ 보고회가 진행됐다. 해당 용역은 ▲중첩된 규제 분석을 통한 규제완화 방안 도출 ▲전략적으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고양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대규모 개발사업 사업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장기 연구용역으로 ▲미래 산업 발굴 및 기업유치 전략과 수요 예측 ▲4차 산업혁명 관련 융·복합 산업 전망 및 특화 전략산업 도출 ▲덕양과 일산의 균형발전 및 전략산업을 고려한 도시 공간 연계구상 등으로 구성된다.

 

연구용역이 완성되면 일산테크노밸리 및 방송영상밸리 등 핵심 사업지구에 대한 특화된 기업유치 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및 강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신도심 중심의 핵심사업과 긴밀하게 연계시킴으로써 도시균형발전의 모범적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9월부터 대영유비텍이 진행 중인 ‘고양시 스마트도시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고양시는 지난해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협의체인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어워드 금상을 수상하며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시는 확실한 중·장기 계획 수립으로 ‘고양형 스마트시티’를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핵심용역 보고회 이후에는 ‘고양실리콘밸리 4차 산업 육성 방향’을 비롯해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내 도심공항터미널 도입과 운영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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