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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자동차 기업 대상 ‘원산지검증대응 간담회’ 개최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10월 2일 서울세관에서 자동차 수출기업의 원산지검증 부담 완화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을 위해 ‘원산지검증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기아‧지엠대우‧루노삼성‧쌍용 등 5개 자동차 생산업체와 10개 자동차 부품 수출업체는 물론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도 참석, 원산지검증 대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간담회에서 관세청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원산지검증사례와 해외 통관애로사항, 미국․유럽연합(이하 EU) 등 거대경제권과 원산지검증 대응을 위해 수출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안내하고, 최근 최종서명이 완료된 캐나다, 호주와의 FTA 협정에서 자동차분야 주요 협상내용을 설명했다.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김윤식 과장은 “FTA 교역확대에 따라 체약 상대국의 원산지검증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검증 결과 원산지규정 위반비율이 약 8% 수준”이라며 “국내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철저한 원산지검증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또 “정부와 기업 모두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우리 경제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도 원산지검증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며 “원산지검증과 관련해 관세청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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